대한민국 계절별 / 월별 제철 식재료 총정리
식사는 단순히 배를 채우는 행위가 아니라, 우리의 건강과 생활의 질을 결정짓는 행위이기 때문에 식재료의 선택은 매우 중요합니다.
계절에 따라 성장하는 식재료는 그 계절 특성에 맞는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제철 식재료를 통해 자연의 흐름에 맞는 건강한 식생활을 할 수 있고, 돈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대한민국의 계절별 / 월별 제철 식재료(채소, 과일, 수산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 사항
제철 식재료를 대략적으로 알고 싶으시다면 계절별을, 디테일하게 알고 싶으시다면 월별 항목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식재료는 크게 [채소, 과일, 수산물, 기타]로 분류를 했는데요.
※ 지역, 기후 변화, 기술의 발달로 식재료의 종류나 제철 시기가 달라지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과일의 경우, 1년 내내 생산되는 식품이 있는데요. 시기별로 지역, 품종, 맛 등이 달라진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수산물의 경우, 보통 어획량이 많은 시기를 제철이라고 하는데요.
맛은 산란기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어획량이 많은 시기와 맛이 좋은 시기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양식이든 자연산이든 마찬가지입니다.
* 생선이 가장 맛이 좋은 시기는 산란을 준비하거나 월동을 준비하는 기간인데요.
이 때는 몸에 지방을 채우기 때문에 맛이 좋습니다. (식감이 더 단단해지고 고소한 맛도 강해집니다.)
그러나, 산란이 임박하면 정소나 알이 비대해지고 그만큼 각종 영양분이 정소와 알에 집중되기 시작하면서 맛이 떨어지게 됩니다.
산란 직후의 생선도 영양분이 알로 다 빠져나가기 때문에 지방이 빠지고 살이 없어 맛이 좋지 못합니다.
1. 계절별 제철 식재료
이번 항목에서는 각 계절에 대표적인 식재료만 정리해두었습니다.
1.1. 봄
봄은 다양하고 신선한 식재료가 풍부한 시기입니다.
봄꽃, 새싹, 채소 등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식재료는 봄철 특유의 피로와 건조함을 이겨낼 수 있게 도와줍니다.
특히, 봄나물은 독소를 제거해주는 효과가 있으며, 봄꽃은 보약으로 쓰이기도 하여 면역력 향상에도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봄에는 체온을 조절해주고 면역력을 향상 시켜주는 식재료도 많이 나오기 때문에 이를 활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1.1.1. 채소
가지, 냉이, 녹두, 더덕, 달래, 두릅, 돌나물, 마늘, 머위, 미나리, 부추, 봄동, 시금치, 상추, 쑥, 쑥갓, 씀바귀, 우엉, 죽순, 아스파라거스, 양배추, 양파, 얼갈이배추, 열무, 원추리, 파, 취나물
1.1.2. 과일
귤, 딸기(산딸기), 키위, 레몬, 무화과, 매실, 배, 복숭아, 사과, 살구, 오디, 오렌지, 유자, 앵두, 자두, 자몽, 체리, 포도, 카라향, 한라봉
1.2.3. 수산물
가자미, 고등어, 게(꽃게, 대게), 골뱅이, 김, 꽁치(학꽁치), 낙지, 넙치(=광어), 놀래미, 다랑어(참다랑어), 다시마, 다슬기, 도다리, 도미, 돔(감성돔, 참돔), 웅어, 미더덕, 미역, 멍게, 멸치, 문어, 민어, 바지락, 병어, 붕어, 소라(참소라), 새우(잔새우, 차새우), 상어, 숭어, 오만둥이, 오징어(갑오징어), 임연수어, 조기, 조개(꼬막, 굴, 대합, 모시조개, 코끼리조개, 키조개), 주꾸미, 장어, 전갱이, 전복, 정어리, 참치, 톳, 파래
1.2. 여름
여름에는 더위와 습도가 높아지면서 우리 몸의 에너지 소비가 늘어납니다.
특히, 수분과 미네랄이 많이 소모되기 때문에 이를 보충해주는(탈수방지) 식재료를 선별하는 것이 좋은데요.
수박, 참외, 토마토 등 수분이 풍부한 과일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은 피부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에너지를 보충해주는 고구마, 옥수수, 등의 식재료도 좋습니다.
이들은 에너지 소모를 방지하며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리고 여름에는 더위에 지치면 입맛이 없고 시원하고 상쾌한 맛을 줄 수 있는 식재료를 선호하게 되는 경향이 있으므로 이를 고려하여 선택하는 것도 좋습니다.
1.2.1. 채소
가지, 고구마, 고구마순, 고추(꽈리고추, 풋고추, 풋콩), 감자, 근대, 깻잎, 노각, 도라지, 마늘, 부추, 브로콜리, 비트, 시금치, 상추, 샐러리, 오이, 애호박, 옥수수, 양상추, 양파, 얼갈이배추, 열무, 옥수수, 양배추, 토마토, 치커리, 참나물, 청경채, 콩(껍질콩), 파프리카, 피망
1.2.2. 과일
무화과, 매실, 멜론, 아보카도, 매실, 복분자, 복숭아, 블루베리, 수박, 살구, 오디, 앵두, 자두, 자몽, 참외, 포도(청포도)
1.2.3. 수산물
가자미, 고등어, 게, 갈치, 꽁치, 농어(점농어), 넙치(=광어), 다금바리, 다랑어(참다랑어), 다슬기, 돌돔, 소라, 문어(돌문어, 참문어), 민어, 보구치(백조기), 병어, 삼치, 성게(성게알), 오징어(갑오징어, 참오징어), 조기, 조개(가리비), 장어(갯장어, 민물장어, 먹장어=꼼장어, 붕장어), 전갱이, 전복, 정어리, 쥐치, 한치, 홍어, 흑도미
1.2.4. 기타
밀
1.3. 가을
가을은 수확의 계절로, 다양한 식재료를 만나볼 수 있고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다만, 식욕이 증가하는 계절이므로, 영양소가 풍부한 식재료를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노력도 필요합니다.
1.3.1. 채소
가지, 고구마, 고구마순, 고들빼기, 고추, 갓, 감자, 깻잎, 당근, 마, 무(순무), 배추, 부추, 브로콜리, 비트, 생강, 아욱, 오이, 우엉, 옥수수, 연근, 인삼, 참나물, 콜리플라워, 콩, 토마토, 토란, 파(대파, 쪽파), 팥, 호박(늙은호박, 단호박)
1.3.2. 과일
감, 귤, 대추, 모과, 무화과, 배, 밤, 블루베리, 사과, 산수유, 석류, 오미자, 유자, 은행, 잣 참외, 키위, 포도
1.3.3. 수산물
가자미, 고등어, 게(꽃게), 갈치, 꽁치, 김, 과메기, 낙지, 넙치(=광어), 대구, 도미(옥도미), 미역, 문어, 소라, 삼치, 새우(대하), 생태, 오징어(갑오징어), 연어, 조기, 조개(가리비, 꼬막, 굴, 대합, 바지락, 모시조개, 키조개, 홍합), 장어, 전어, 전복, 청어, 파래, 해삼
1.3.4. 기타
깨(참깨, 들깨), 도토리, 땅콩, 메밀, 버섯류(느타리버섯, 표고버서스 송이버섯 등), 밤, 수수, 쌀, 은행, 잣, 콩, 호두
1.4. 겨울
겨울에는 추위로 인해 우리 몸이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기 때문에,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보충해주고 면역력을 강화 시켜주는 식재료를 선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고구마, 감자, 단호박 등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보충해주는 근채류와 시금치, 브로콜리, 배추 등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채소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들은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보충해주며, 우리 몸이 추위를 이기는 데 도움을 줍니다.
1.4.1. 채소
감자, 냉이, 더덕, 대파, 달래, 당근, 무, 무청, 미나리, 배추, 브로콜리, 비트, 산마, 시금치, 시래기, 쑥갓, 우엉, 양배추, 양파, 연근, 콜라비, 콜리플라워, 호박(늙은호박)
1.4.2. 과일
감, 귤, 딸기, 레몬, 바나나, 배, 사과, 석류, 오렌지, 유자, 키위, 한라봉
1.4.3. 수산물
가자미, 고등어, 게(영덕게), 과메기, 갈치, 김, 낙지, 넙치(=광어), 다시마, 도미, 도로묵, 대구, 돔(감성돔), 동태, 미역, 명태, 민어, 문어, 방어, 병어, 복어, 삼치, 새우(대하), 생태, 아귀, 조개(가리비, 꼬막, 굴, 바지락, 모시조개, 키조개, 홍합) 전복, 청어, 톳, 파래
2. 월별 제철 식재료
이번 항목에서는 제철 식재료를 월별로 디테일하게 정리해두었습니다.
2.1. 채소
1월(겨울) : 고구마, 늙은호박, 당근, 더덕, 마, 무, 배추, 브로콜리, 시금치, 아욱, 우엉, 연근, 콩
2월(겨울) : 고비, 갓, 냉이, 더덕, 달래, 당근, 마, 무, 미나리, 배추, 브로콜리, 봄동, 소루쟁이, 순무, 샐러리, 시금치, 쑥, 쑥갓, 우엉, 양파, 연근, 취나물
3월(봄) : 고들빼기, 고사리, 갓, 냉이, 달래, 더덕, 두릅, 돌나물, 돌미나리, 머위, 물쑥, 부추, 브로콜리, 봄동, 상추, 숙주나물, 쑥, 쑥갓, 씀바귀, 아욱, 오이, 우엉, 얼갈이배추, 열무, 연근, 원추리, 죽순, 쪽파, 취나물, 콩나물
* 찰토마토, 대추방울토마토 등 토마토가 가장 맛있는 시기입니다.
4월(봄) : 겨자, 고사리, 그린빈(=줄기콩, 껍질콩), 갓, 냉이, 더덕, 두릅, 달래, 당근, 돌나물, 머위, 미나리, 부추, 배추, 브로콜리, 봄동, 시금치, 삽주, 상추, 샐러리, 쑥, 쑥갓, 씀바귀, 아스파라거스, 아욱, 오이, 양배추, 양상추, 양파, 얼갈이배추, 열무, 완두, 죽순, 쪽파, 참나물, 취나물, 콜리플라워, 호박
5월(봄) : 고구마순, 근대, 깨나물, 다시마, 더덕, 도라지, 두릅, 당근, 시금치, 상추, 쑥갓, 샐러리, 마늘, 미나리, 부추, 배추, 아스파라거스, 아욱, 오이, 우엉, 애호박, 양배추, 양파, 얼갈이배추, 완두, 죽순, 취나물, 파, 피망, 토마토, 호박
6월(여름) : 고추(풋고추), 그린빈(=줄기콩, 껍질콩), 감자, 근대, 깻잎, 도라지, 마늘, 무, 부추, 시금치, 상추, 샐러리, 아스파라거스, 아욱, 오이, 우엉, 애호박, 양배추, 양파, 얼갈이배추, 연근, 열무, 옥수수, 완두, 콩, 토마토, 파프리카, 피망, 풋콩, 호박
7월(여름) : 가지, 고추(풋고추), 감자, 근대, 깻잎, 노각, 도라지, 무, 메밀, 부추, 브로콜리, 상추, 생강, 샐러리, 아스파라거스, 아욱, 오이, 애호박, 양배추, 양상추, 양파, 열무, 옥수수, 월파, 배추, 상추, 샐러리, 청각, 콩, 토마토, 파프리카, 피망, 호박
8월(여름) : 가지, 고구마, 고구마순, 고추(풋고추), 강낭콩, 감자, 근대, 깻이프 노각, 더덕, 도라지, 당근, 대파, 무, 부추, 브로콜리, 배추, 비트, 상추, 생강, 샐러리, 아욱, 오이, 우엉, 애호박, 양배추, 양파, 열무, 옥수수, 참나물, 토란, 토마토, 파프리카, 피망, 호박
9월(가을) : 가지, 고구마, 고구마순, 고추(홍고추), 감자 깻잎, 녹두, 늙은호박, 도라지, 당근, 마늘, 부추, 배추(솎음배추), 시금치, 샐러리, 생강, 순무, 아욱, 아주까리, 오이, 양배추, 양파, 연근, 옥수수, 율무, 인삼, 참나물, 토란, 토마토, 피망, 풋콩, 호박(늙은호박)
10월(가을) : 고구마, 고들빼기, 고추(홍고추), 고춧잎, 검은콩, 더덕, 도라지, 대파, 당근, 마, 무, 무청, 부추, 배추, 브로콜리, 시금치, 순무, 샐러리, 오이, 우엉, 양파, 연근, 토란, 양배추, 은행, 쪽파, 토마토, 팥, 호박(늙은호박)
11월(가을) : 고춧잎, 대파, 당근, 마, 무, 무청, 배추, 브로콜리, 시금치, 샐러리, 우엉, 양배추, 연근, 쪽파, 콜라비, 토마토, 호박(늙은호박)
12월(겨울) : 강낭콩, 당근, 무, 무청, 배추, 브로콜리, 시래기, 시금치, 산마, 샐러리, 생강, 우엉, 양파, 연근, 콜리플라워, 파, 호박(늙은호박)
2.2. 과일
1월(겨울) : 감, 귤, 낑깡, 딸기, 배, 사과, 오렌지, 한라봉, 레드향, 천혜향,
* 딸기는 당도가 한창 잘 나오는 반면에 경매 낙찰가 높은 편 입니다.
* 감귤은 이 시기가 당도도 좋고 오래 저장할 수 있어 가장 먹지 좋은 시기입니다.
2월(겨울) : 감, 귤, 레몬, 배, 딸기, 오렌지, 참외, 한라봉, 레드향, 천혜향
3월(봄) : 감, 귤, 딸기, 레몬, 배, 블루베리, 참외, 한라봉, 천혜향
* 블루베리가 제주도를 시작으로 본격 출하 되기시작됩니다. 블루베리는 제주도를 시작으로 내륙지역 상품으로 출하가 됩니다.(유레카라는 품종이 있는데 이 품종이 맛이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4월(봄) : 딸기, 산딸기, 레몬, 멜론, 블루베리, 수박, 살구, 참외, 하귤(여름 밀감), 카라향, 진지향
* 수박 함악, 우곡을 기반으로 본격적인 제철 시작됩니다. 이 시기에 흑미수박도 나오는데 일반수박에 비해 당도도 높고 씨도 적어서 프리미엄 수박으로 백화점에서 많이 판매됩니다.
* 카라향, 진지향 등 봄의 감귤 출하 시작됩니다. 4~5월 초까지 한시적으로 판매 가능한 품종입니다.
※ 딸기는 더워질 수록 맛이 싱거워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설향이 유독 싱거워져서 맛이 떨어지는 편이라고 합니다.
5월(봄) : 거봉, 딸기, 레몬, 매실, 블루베리, 멜론, 수박, 살구, 오디, 앵두, 자두, 체리, 참외, 하귤(여름 밀감), 참외, 카라향, 진지향, 플럼코트
* 자두, 살구 출하 시작. 자두와 살구는 제철기간이 비슷합니다.
* 플럼코트(자두+살구) 출하 시작. 작년부터 가락시장에 나오기 시작했는데 자두와 살구의 장점만을 결합해서 만든 신상과일입니다.
6월(여름) : 딸기, 매실, 멜론, 복분자, 복숭아, 블루베리, 비파, 수박, 살구, 오디, 앵두, 자두, 참외, 포도(거봉), 하귤(여름 밀감), 제주 애플망고
7월(여름) : 멜론, 복분자, 복숭아, 블루베리, 사과(아오리), 수박, 아보카도, 자두, 참외, 블루베리, 포도(거봉, 샤인머스켓)
* 하우스 샤인머스켓 출하 시작. 하우스 샤인은 9월까지 대략 나온 후 노지 샤인머스켓이 본격적으로 출하되면 가격의 안정세를 보이는 편입니다.
* 딱딱한 복숭아, 말랑한 복숭아 등 복숭아가 가장 맛있을 시기입니다. 단, 저장성은 낮습니다.
* 수박은 본격적인 여름 시즌이 되면서 일교차가 크지 않아서 맛이 떨어지는 반면 가격은 오르는 편입니다.
8월(여름) : 레몬, 무화과, 멜론, 배, 복분자, 복숭아, 블루베리, 수박, 살구, 자두, 참외, 포도(거봉, 샤인머스켓)
* 사과(아오리)는 7월부터 나오지만 실제 맛있는 시기는 8월부터 입니다. 택배 발송 불가 상품입니다.
9월(가을) : 감, 귤, 감, 대추, 무화과, 멜론, 배, 블루베리, 사과, 수박, 석류, 은행, 참외, 포도(거봉, 샤인머스켓)
* 다양한 사과가 출하되는 시기입니다.
* 복숭아 중 황도(엘바도, 양홍장 등)가 가장 맛있을 시기 입니다.
10월(가을) : 감, 귤, 대추, 모과, 배, 밤, 사과, 석류, 오미자, 유자, 은행, 잣, 키위, 포도(샤인머스켓)
11월(가을) : 감, 귤, 대추, 딸기, 모과, 배, 사과, 샤인머스켓, 석류, 오미자, 유자, 은행, 잣, 키위, 한라봉, 황금향
* 사과가 가장 맛있는 제철 시기입니다.
12월(겨울) : 곶감, 귤, 낑깡, 딸기, 바나나, 배, 사과, 샤인머스켓, 석류, 유자, 모과, 키위, 한라봉, 레드향, 천혜향
2.3. 수산물
1월(겨울) : 가자미(줄가자미), 고등어, 개불, 게,(대게, 킹크랩), 갈치,김, 과메기, 낙지, 넙치(=광어), 다랑어, 도로묵, 도미, 대구, 대하, 동태, 모시조개, 문어, 미역(물미역), 민어, 멸치, 명태, 방어, 병어, 복어, 삼치, 성게, 새우, 숭어, 생태, 아귀, 오징어, 우럭, 양미리, 조개(가리비, 꼬막, 굴, 새조개, 바지락, 키조개, 석화, 홍합), 쭈꾸미, 피조개, 참복, 참숭어, 참치, 청어, 톳, 파래(가시파래)
* 1~2월은 킹크랩을 연말보다 약간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시기.
* 1~2월은 피조개 회로 먹기 가장 맛있는 시기. 쪄먹거나, 해물탕, 양념 등으로 요리해도 좋습니다.
* 민어는 여름 제철이지만 겨울에도 맛있음. 민어탕, 민어전을 만들어 드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 줄가자미는 대한민국 3대 명품 횟감 중 하나로, 고소한 풍미가 특징입니다.
2월(겨울) : 가자미(줄가자미), 가숭어, 고등어, 개불, 게(대게, 받달게, 킹크랩), 김, 낙지, 넙치(=광어), 다시마, 도미, 대구, 동태, 모자반, 미역(물미역), 멸치, 멍게, 명태, 문어, 민어, 방어, 병어, 복어, 새우(꽃새우, 대하, 닭새우), 새조개, 삼치, 성게, 생태, 전복, 아귀, 오징어, 우럭, 은어, 조개(가리비, 꼬막, 굴, 대합, 모시조개, 바지락, 키조개, 홍합), 주꾸미, 정어리, 참치, 청각, 참숭어, 키조개, 톳, 파래(가시파래), 피조개, 해삼, 홍어
3월(봄) : 가자미(물가자미, 용가자미), 게(꽃게, 대게, 코끼리조개, 털게, 홍게), 김, 낙지, 놀래미, 도다리, 도미, 미더덕, 멍게. 도미, 미역(물미역), 명태, 문어, 병어, 볼락, 소라(뿔소라), 새우(대하), 숭어(가숭어), 우럭, 암꽃게, 임연수어, 조기, 조개(가리비, 꼬막, 강굴=벚굴, 대합, 모시조개, 바지락, 새조개, 피조개), 주꾸미, 전복, 참치, 톳, 파래, 학꽁치
* 용가자미는 봄철에 수분이 많아 뼈째로 먹기 좋고 저렴하고 맛난 시기입니다.
* 볼락은 봄에 흔하게 볼 수 있는데요. 소금 뿌려서 먹는 직화구이로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 강굴은 일반 굴보다 담백해서 입문자에게 추천드립니다. 날 것이 부담스럽다면 굴구이나 굴찜으로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3~4월은 대게 수율이 괜찮습니다.
4월(봄) : 가자미(물가자미, 용가자미), 게(꽃게, 대게, 암꽃게, 홍게), 고등어, 갈치, 감성돔, 굴(강굴=벚굴), 낙지, 다랑어(참다랑어), 도다리, 도미, 미더덕, 멍게, 멸치, 명태, 문어, 병어, 볼락, 벤댕이, 소라(참소라), 새우(차새우), 숭어(가숭어), 오징어(갑오징어), 우럭, 임연수어, 조개(가리비, 대합, 모시조개, 바지락, 새조개, 키조개), 조기(참조기), 주꾸미, 전갱이, 전복, 정어리, 참치, 학꽁치
5월(봄) : 고등어, 갯가재, 게(대게, 암꽃게), 꽁치, 낙지, 넙치(=광어), 농어, 다랑어(참다랑어), 다슬기, 도다리, 도미, 멍게, 멸치, 문어, 병어, 붕어, 소라, 새우(잔새우), 상어, 오징어(갑오징어, 꼴뚜기, 무늬오징어), 우럭, 자리돔, 조개(가리비, 바지락, 맛조개, 재첩, 키조개), 주꾸미, 장어, 전갱이, 전복, 참치
* 병어는 찜이나 조림으로 유명합니다.
* 맛조개는 캠핑가서 구워먹기 좋고 찜, 부침, 파스타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도 좋습니다.
* 자리돔은 뼈째 썰어서 물회로 먹으면 맛있습니다.
* 무늬오징어는 일반 오징어 보다 두꺼워서 식감이 좋습니다.
6월(여름) : 가자미, 고등어, 갈치, 꽁치, 굴비, 농어, 다금바리, 다랑어(참다랑어), 다슬기, 멍게, 문어, 민물장어, 민어, 병어, 붕어, 서대, 소라, 쏘가리, 삼치, 아나고, 오징어(갑오징어, 꼴뚜기, 무늬오징어), 자리돔, 조기, 조개(가리비, 맛조개), 장어(갯장어), 전갱이, 전복
7월(여름) : 가자미, 고등어, 갈치, 굴비, 낙지, 넙치(=광어), 농어(점농어), 메기, 문어, 민어, 부시리, 병어, 소라, 아나고, 오징어(갑오징어), 은어, 조개(가라비), 장어(뱀장어, 민물장어, 붕장어, 곰치, 갯장어 등), 전갱이, 전복, 한치, 홍어
* 민어는 초복~말복 사이에 제일 맛있는 제철회입니다. 다만, 점성어랑 바꿔치기를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점농어는 이시기에 지방이 꽉차서 고소합니다.
* 부시리는 겨울철 방어만큼 맛있는 가성비 횟감입니다.
* 전복은 여름철 삼복 더위에 먹는 국룰 보양식입니다.
8월(여름) : 게(꽃게), 갈치, 농어(점농어), 부시리, 소라, 성게(성게알), 문어, 민어, 병어, 아나고, 오징어(갑오징어), 우럭, 잉어, 조개(가리비), 장어(갯장어, 뱀장어), 전갱이, 전복, 정어리, 쥐치, 참돔, 참치, 해파리, 흑도미
9월(가을) : 게(숫꽃게), 고동, 고등어, 갈치, 낙지, 넙치(=광어), 다시마, 문어, 새우(대하), 삼치, 아나고, 오징어(갑오징어), 연어, 옥도미, 자바리(다금바리), 조개(가리비, 굴, 석화), 조기, 장어(갯장어), 전복, 전어
* 9~10월 새우(대하, 흰다리새우 등)는 살이 통통 오르는 시기입니다.
※ 자바리는 능성어, 대왕바리 등 짝퉁 물고기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10월(가을) : 가자미, 게(숫꽃게), 고등어, 갈치, 꽁치, 낙지, 넙치(=광어), 도미, 돔(감성돔, 돌돔), 모자반, 미꾸라지, 바닷가재, 방어, 병어, 복어, 아나고, 옥도미, 소라, 새우(대하, 보리새우, 차새우, 흰다리새우), 삼치, 오징어(갑오징어), 연어알, 자바리(다금바리), 조개(가리비, 대합, 새조개, 굴, 석화, 홍합), 주꾸미, 장어, 전복, 전어, 정어리, 참치, 청어, 해삼
11월(가을) : 가자미, 게(대게, 숫꽃게), 고등어, 개불, 과메기, 갈치, 김, 꽁치, 낙지, 넙치(=광어), 도로묵, 도미(옥도미), 대구, 돔(감성돔, 옥돔, 참돔), 미역, 멍게, 문어, 새우(대하, 차새우), 바닷가재, 방어, 복어, 병어, 소라, 삼치, 숭어, 생태, 아나고, 오징어, 우럭, 양미리, 연어, 조개(가리비, 꼬막, 굴, 대합, 모시조개, 바지락, 새조개, 키조개, 석화, 홍합), 주꾸미, 전어, 정어리, 톳, 참치, 파래, 해삼
* 11~12월은 숭어의 살이 가장 통통한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 남해산 숭어가 제일 맛있다고 합니다.
* 우럭도 이때부터 가장 맛있는 시기입니다.
* 방어는 부위별로 다른 매력이 있는 겨울철 회입니다. 크기가 클수록 식감이 좋습니다. (8kg 이상)
* 광어도 가을부터 살이 붙습니다.
12월(겨울) : 가오리, 가자미, 개불, 게(대게, 영덕게), 갈치, 고등어, 김, 과메기, 낙지, 넙치(=광어), 다랑어, 도미, 대구, 돔(감성돔, 참돔), 동태, 문어, 미역(생미역), 멍게, 멸치, 명태, 방어, 병어, 복어, 새우(대하), 삼치, 성게, 숭어(가숭어, 참숭어), 생태, 아귀, 아나고, 아나고, 우럭, 조개(가리비, 굴, 꼬막, 대합, 모시조개, 바지락, 새조개, 키조개, 맛조개, 석화, 홍합), 주꾸미, 전어, 참치, 파래(가시파래), 홍어
2.4. 기타
9월(가을) : 도토리, 땅콩, 버섯류(느타리버섯, 표고버섯, 송이버섯, 능이버섯 등), 잣, 호두
10월(가을) : 땅콩, 버섯류(느타리버섯, 표고버섯, 송이버섯, 능이버섯 등), 잣, 호두
11월(가을) : 버섯류(느타리버섯, 표고버섯, 송이버섯, 능이버섯 등)
12월(겨울) : 호두
마치며
앞서 말했듯이 식재료는 지역, 기후 변화, 기술의 발달로 종류나 제철 시기가 달라질 수 있는데요.
변동 확인 시 바로바로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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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참고해 놔야겠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