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행복이란 삶의 만족감이다.

 

행복은 내가 찾고 만들어 가는 것이지, 누군가 내게 주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난 타인에게 행복하게 해주겠다는 말은 절대 하지 않을 거다.

책임지지 못할 말은 하지 말아야 하고, 하지도 않을 거다.

자신을 행복하게 만들어 달라는 이성과도 절대 결혼하지 않을 것이다.

그런 사람과 결혼하면 자신도 불행해진다.

만약, 그 사람이 불행해지면 너 때문에 내가 불행한 거라며 나까지 불행하게 만들 것이다.

(물론, 나는 좋아하는 이성이 행복했으면 한다. 좋아하는 사람이 행복하길 바라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결혼은 같이 행복을 만들어 갈 사람과 해야 한다.

그래서 나는 그런 이성과 결혼할 것이고, 같이 행복하게 살자고 말할 것이다.

 

행복은 불행(고통)과 비례한다. 아이러니하게도 불행을 겪을수록 행복을 느끼게 된다.

큰 불행을 겪을수록 아주 작은 일에도 감사함과 행복을 느끼게 된다.

오히려 삶이 행복하기만 하면 행복에 무뎌지게 되고, 일상에 감사함을 느끼지 못하게 되고, 작은 불행도 크게 느껴진다.

그러니 불행하다고 꼭 우울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견디고 나아가다 보면 분명 행복이 찾아올 것이다.

 

행복은 돈이 아니다.

물질로 채워지는 행복은 오래 가지 못한다.

물론, 그렇다고 돈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고 있다. 자본주의에 있어서 돈은 가장 중요하다.

사람이 사람답게 살고, 자유롭게 살기 위해서는 돈이 있어야만 한다.

거의 모든 불행은 돈 때문에 일어난다. 반대로 말하면, 거의 모든 불행은 돈으로 해결된다.

그래서 돈으로 행복을 살 수는 없지만, 돈이 있어야 행복하게 살 수 있다.

하지만, 자본주의도 결국 인간이 만든 시스템의 일부이다. 그것이 전부가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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