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셔츠 볼 때 고려할 점

티셔츠 볼 때 고려할 점

티셔츠 볼 때 고려할 점

같은 무지티라도 자세히 보면 각 제품마다 디테일의 차이가 있다.

그래서 무지 티셔츠를 볼 때도 착용감소재, 핏, 두께, 넥 라인, 옆 트임, 가공법 등 다양한 디테일을 보고 본인의 스타일과 취향에 맞게 구매하는 것이 좋다.

 

소재

– 티셔츠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기본적인 소재로 땀 흡수가 잘되고 촉감도 부드럽지만 구김이 심하다.

폴리 – 구김과 수축을 보완해주며 내구성을 키워주는 소재이지만, 땀 흡수력과 촉감이 떨어진다.

수피마 – 면 보다 더 부드럽고, 은은한 광택감이 나며, 발색력 좋고, 내구성도 좋은 면의 ‘캐시미어’라고 불리는 소재로, 고급스러운 소재인만큼 댄디 & 미니멀한 스타일에 잘 어울리며 관리가 중요하다.

 

 

 

무지티의 경우, 특별히 보이는 디자인적 특징이 없는데 그렇기 때문에 실루엣이 곧 디자인이라고 볼 수 있다.

핏은 소매, 총장, 가슴 단면 등의 길이에 따라 종류가 나뉜다.

레귤러 –  몸매가 드러나는 기본적인 핏으로, 몸매에 자신이 있다면 추천한다. 레이어드 용으로도 활용하기 좋다.

티셔츠 볼 때 고려할 점 - 레귤러핏

세미오버핏 – 체형 보완을 해주는 핏으로, 레귤러 핏과 함께 가장 기본적인 핏이다. 레이어드 용으로도 활용하기 좋다.

티셔츠 볼 때 고려할 점 - 세미오버핏

오버핏 – 레이어드 용으로 활용하기는 어렵지만 단품으로 활용하기 좋으며, 캐주얼 & 스트릿하게 연출하기 좋은 핏이다.

티셔츠 볼 때 고려할 점 - 오버핏

머슬핏 – 몸매를 부각 시켜주는 핏으로, 자신의 몸매에 있다면 추천한다. 단품으로 입는 것을 권장한다.

티셔츠 볼 때 고려할 점 - 머슬핏

 

핏을 볼 때, 레이어드넣입, 빼입 연출을 위해 가슴 둘레총장을 보는 것이 좋다.

단품으로만 입을 것이라면 크게 상관 없지만, 만약 레이어드를 고려한다면 가슴 둘레를 보는 것이 좋다.

레이어드를 할 때 “이너로 입은 옷 때문에 밖의 입은 옷의 실루엣이 망가지면 안 된다.” 는 공식을 꼭 기억하자. 이너는 밖의 입는 옷보다 원단이 두껍지 않고 얇아야 하고, 핏이 크지 않고 작아야 한다. 

그래서 세미 오버핏의 상의를 입을 경우, 최소 세미 오버핏 이하의 티셔츠를 입어야 우는 부분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이상적인 레이어드 핏감단정하거나 살짝 러프한 느낌이 나는 것이다.

참고로, 레이어드 하기 적당한 가슴 둘레보통 L 사이즈 기준 50초반 ~ 50중반이다.

 

총장짧으면 넣입 보단 빼입으로, 단품으로 활용하기 좋고

총장이 길면 루즈한 바지에 빼입을 하거나 넣입을 하기 좋고, 레이어드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사실 레이어드 기장감에 정확한 기준과 정답은 없다.

사람마다 보는 눈과 취향이 다 다르기 때문에 이건 본인의 취향을 파악하고 본인 만의 기준을 정하는 것이 좋다.

맨투맨 & 후드 기준 가장 예뻐보이는 길이감(레이어드) 차이 범위를 넓게 잡으면 3~8cm이니, 이 범위 안에 본인의 기준을 정하는 것을 추천한다.

* 보통 3~5cm, 4~8cm, 5~8cm를 많이 꼽는다.  

기장감이 긴 티셔츠를 레이어드할 때 다리가 길고 비율이 좋다면 얼마나 길든 상관없지만, 바지 밑위 끝이 넘어간다면 다리가 짧아 보일 수 있다.

 

그리고 기장감에 따라 무드가 달라지기 때문에 이 부분도 고려하면 좋다.

깔끔 단정한 스타일인 댄디 & 미니멀의경우,

보일 듯 말듯할 정도로 깔끔하게 입는 것이 예쁘기 때문에 이상적인 기장감은 2~4cm 정도이다.

* 기장감이 짧을 수록 꾸안꾸 느낌이 남. 

* 보통 L 사이즈 기준 70~72cm 총장의 티셔츠를 매치 하면 이상적인 기장감 차이가 만들어진다. 

참고로, 기장이 짧게 나오거나 시보리를 접을 수 있는 상의는 비슷한 기장의 티셔츠를 매치해도 괜찮다.

* 상의 옷을 잡아주는 게 없을 때 움직이다 보면 옷이 내려올 수 있다는 것을 고려해야 하는데, 맨투맨의 경우 보통 시보리가 튼튼하여 잘 잡아주기 때문에 가벼운 움직임으로는 웬만해서 잘 흘러내리지 않는다.

 

물론, 상의에 밴딩이 안 잡히거나 기장감이 긴 상의의 경우 기장감이 긴 티셔츠를 매치 해야 된다.

그래서 편안하고 루즈한 스타일인 캐주얼 & 스트릿의 경우,

적당히 빼주고 입는 것이 에쁘기 때문에 이상적인 기장감은 7~8cm 정도이다(아무리 못해도 최소 6cm 이상 차이 두는 것이 좋다).

* 자켓의 경우 9cm 이상

 

마지막으로, 고시감도 보면 좋다.

* 고시감 : 원단 스스로의 옷 품새를 유지하는 정도로, 핏이 헐렁한지 탄탄한지를 나타내는 기준이다.

고시감을 확인하려면 착용샷을 확인하면 된다.

고시감이 낮으면 주름이 헐렁하고, 어깨, 가슴, 몸 부분이 흘러내린다.

고시감이 높으면 어깨선이 각지고, 주름이 단단하고, 옷태가 잘 유지된다.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는게 고시감이 낮다고 안 좋고 높다고 좋은 게 아니다. 그냥 스타일과 취향의 문제이다.

 

 

 

두께

고시감과 비슷한 맥락으로 보면 된다.

두께가 얇으면 비침이 있을 수 있지만, 시원한 착용이 가능하다.

* 비침이 있다면 니플 패치나 이너웨어를 착용해서 가려야 한다.

* 블레이저 같은 안에 입은 레이어드 티셔츠가 보이는 아우터를 입을 때 레이어드한 티셔츠가 너무 얇아서 비치지 않는지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상의와 이너의 원단 두께가 너무 차이 나면 어울리지 않는다. 

두께가 두꺼우면 비침 걱정 없고, 체형 보완도 더 잘 되며, 원단 내구성도 좋을 수 있으나 조금 더울 수 있다.

두께는 를 보면 대충 알 수 있다.

보통 티셔츠는 10 ~ 50수로 만들어지는데 10에 가까워질 수록 두껍고 촘촘해지기 때문에, 만약 본인이 탄탄한 티셔츠를 원한다면 20수 이하의 수의 옷을 보는 것을 추천한다.

 

 

 

넥 라인(립)

넥 밴드의 두께에 따라서도 스타일이 갈리는데,

티셔츠 볼 때 고려할 점 - 넥라인

얇고 줄무늬도 많이 없는 깔끔한 넥 밴드는 댄디하고 미니멀한 느낌이 나며 그러한 상의나 아우터(셔츠, 블레이져, 가디건 등)와 잘 어울리는데,

티셔츠 볼 때 고려할 점 - 넥라인 2

두껍고 줄무늬가 많은 넥 밴드는 내구성이 좋고 캐주얼하고 스트릿한 느낌이 나며 그러한 상의나 아우터(맨투맨, 후드, 셔츠, 청자켓 등)와 잘 어울린다.

* 당연한 얘기지만, 둘 다 단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 

두꺼운 넥 밴드를 댄디하고 미니멀한 상의나 아우터에 매치하는 것은 어울리지 않기 때문에 비추한다. 하지만, 오버한 핏과 디자인적인 포인트를 통해 충분히 캐주얼 & 스트릿 스타일로 코디할 수는 있다. 예를 들어, 오버 핏 블레이저에 넥 밴드가 두껍고 프린팅이나 로고, 컬러 포인트가 들어간 티셔츠에 와이드 핏 청바지만 맞추면 블레이저라도 충분히 스트릿하고 캐주얼한 무드를 낼 수 있는 것이다.

* 얇은 넥 밴드의 경우 캐주얼하고 스트릿한 상의나 아우터에 레이어드 해도 크게 상관은 없다.

 

넥 밴드의 두께는 보통 2cm로 많이 사용하는데,

2cm는 캐주얼한 느낌이 나기 때문에 2cm이상캐주얼 & 스트릿, 1~1.5cm댄디 & 미니멀이라고 보면 된다.

보통 넥라인이 두꺼운 경우, 재원단(바인딩) 처리된 경우가 많다.

* 재원단(바인딩) : 넥 립 원단 위에 덧붙여 제작하는 기법. 넥 라인이 잘 늘어나지 않게 해주지만, 입을 때 불편할 수도 있음.

 

그리고 다양한 넥 형태(라운드넥, 브이넥, 모크넥, U넥 등)가 존재하고 넥 넓이도 다르기 때문에 본인의 스타일에과 얼굴형에 어울리는 넥 형태와 넥 넓이를 고려하는 것이 좋다.

티셔츠 볼 때 고려할 점 - U넥

예를 들어, 얼굴이 크거나 목이 짧은 유형은 모크넥이나 좁은 넥을 매치하면 목이 짧아보이거나 답답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넥 넓이가 넓거나 V넥, U넥을 매치하는 것이 좋다.

* V넥과 U넥은 시크한 무드를 내며 목이 길어보이게 하는 효과를 낸다. 다만, 목이 보이는 옷을 입었을 때, 목 부분이 굉장히 비어보일 수 있기 때문에 목걸이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티셔츠 볼 때 고려할 점 - 모크넥

얼굴이 작거나 목이 긴 유형다양한 넥과 어울리며 모크넥과도 궁합이 좋다.

 

 

 

옆 트임

티셔츠 볼 때 고려할 점 - 옆트임

티셔츠 볼 때 고려할 점 - 옆트임 2

옆트임(절개) 디테일는 진짜 개인 취향이다.

옆트임이 있으면 깔끔한 무드로 넣입 &  빼입 & 레이어드 연출을 할 수 있다. 그리고 레이어드 할 때, 시보리가 있는 상의를 매치할 때 우는 것을 어느 정도 잡아줄 수 있어 핏이 자연스럽고 예쁘게 떨어진다. 그래서 스타일리시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으며, 주머니에 손 넣기도 편하다.

옆트임이 없으면 자연스러운 무드로 넣입 & 빼입 & 레이어드 연출을 할 수 있는데, 레이어드 할 때는 살짝 울 수도 있기 때문에 품이 크지 않는 것이 좋다.

결론은, 밑단에 트임이 있거나 품이 과하지 않은 이너를 매치해야 된다는 것이다.

 

 

 

가공법

한 두번 입고 버릴 티셔츠가 아니라 오래 입을 티셔츠를 구매하고 싶다면 가공법을 꼭 보는 것이 좋다. 특히, 텀블 워싱, 텐타 가공은 들어갔는지 꼭 알아보는 게 좋다.

* 텀블 워싱 : 원단에 수분과 열을 가해 건조시켜 수축을 방지하는 가공

* 텐타 가공 : 원단을 펼친 후 고온으로 형태를 고정시키는 뒤틀림, 변형을 방지하는 가공

보통 1만원 미만 대의 티셔츠는 덤블 워싱, 텐타 가공 등의 가공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저렴한 것이고, 촉감과 내구성이 매우 안 좋기 때문에 1~2번 빨면 확 줄어들어서 못 입게 되니 구입하는 것을 추천하지 않는다.

 

 

 

그 외 TIP

기본적인 무지티가 다 구비되고나서 디자인 적 포인트(포켓, 로고, 레터링, 그래픽 등) 되는 티셔츠를 구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추천 컬러(활용도 순) – 화이트, 블랙 > 네이비 > 라이트 베이지, 베이지, 브라운 등 미니멀한 컬러 > 포인트 컬러

* 무지티는 기본적으로 화이트 5벌, 블랙 2벌 이상 구비하는 것을 추천. 

* 무지티는 세탁을 자주 해야 돼서 오래 입기 힘들기 때문에 소모성이라 생각하고 가성비 제품을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 여러 벌 돌아가면서 입어야 옷을 최대한 오래 입을 수 있다. 

* 포인트 티셔츠는 최소 1~2벌 이상만 있으면 된다.

 

 

레이어드 민소매 & 티셔츠 고려사항

레이어드 이너로 민소매, 반팔, 긴팔 중 하나를 선택한다면 계절팔 실루엣 고려하는 것이 좋다.

여름에는 얇은 소재의 옷이 많기 때문에 팔의 실루엣을 망치지 않고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민소매가 좋고,

※ 단, 민소매를 입을 때는 맨투맨, 후드, 아우터를 벗지 않아야 함.

원단감이 두꺼워지는 봄, 가을, 겨울에는 팔의 실루엣 망가짐이 적기 때문에 기호에 따라 반팔이나 긴팔을 입으면 된다.

 

TIP

티셔츠를 여러 겹으로 레이어드 하면 스타일이 훨씬 풍성하게 보일 수 있다. 예를 들어, 포인트 되는 상의에 티셔츠를 두 겹 겹쳐 입으면 스타일이 훨씬 더 알차보인다. 이러한 레이어드는 아메카지나 스트릿 스타일에 활용하기 좋다.

* 티셔츠 안에 이너를 레이어드 할 때, 티셔츠가 16~20수 미만의 두꺼운 두께라면 이너로 민소매를, 20수 이상의 얇은 티셔츠라면 이너로 티셔츠를 매치하는 것을 추천한다. 

 

 

 

검증된 티셔츠를 구매하고 싶다면 이 을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https://mryun31.com/%eb%82%a8%ec%9e%90-%eb%ac%b4%ec%a7%80-%eb%b0%98%ed%8c%94%ed%8b%b0-%ec%b6%94%ec%b2%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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